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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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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이 '메이저대회 사냥꾼' 브룩스 켑카, 브라이먼 하먼(이상 미국)과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자웅을 겨룬다.

미국프로골프(PGA)는 10일(한국시각) 마스터스 조 편성을 발표했다.

지난 1934년 창설돼 올해 88회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불린다.

총 89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PGA 투어와 LIV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형은 오는 12일 켑카, 하먼과 한 조에서 경쟁한다. 김주형은 지난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해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켑카는 메이저 대회 통산 5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는 등 PGA 투어 통산 9승을 올렸다. 하먼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랭킹 8위에 오른 선수다.


임성재는 패트릭 리드, 커트 기타야마(이상 미국)와 한 조를 이뤄 자웅을 겨루고, 김시우는 비제이 싱(피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대결한다. 안병훈은 루카스 글로버,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를 상대한다.

디펜딩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닉 던랩(미국)과 맞붙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랭킹 5위 잰더 쇼플리(미국)와 격돌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맥스 호마(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한 조에서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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