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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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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의 새 사령탑 박태하 감독이 2024시즌 첫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1일 3월 이달의 감독상에 박 감독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 열린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김천 상무와 함께 최다 승점(9점)을 얻었다. 이를 발판으로 6라운드까지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 김천(승점 12), 울산 HD(승점 11)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박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울산과 첫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포항은 1~4라운드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2도움을 올렸다. 이는 K리그1과 K리그2(2부)를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박 감독의 유연한 전술 대처와 용별술, 지략가의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연맹은 박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프로축구연맹은 11일 3월 이달의 감독상에 박 감독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 열린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김천 상무와 함께 최다 승점(9점)을 얻었다. 이를 발판으로 6라운드까지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 김천(승점 12), 울산 HD(승점 11)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박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울산과 첫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포항은 1~4라운드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2도움을 올렸다. 이는 K리그1과 K리그2(2부)를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박 감독의 유연한 전술 대처와 용별술, 지략가의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연맹은 박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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