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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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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WKBL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쿼터제 도입뿐 아니라 이사 선임 및 변경 등기의 건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임시총회에서는 청주 KB국민은행 박진영 단장, 인천 신한은행 김광재 단장, 부천 하나은행 김창근 단장, 부산 BNK 노종근 단장을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는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WKBL은 "선발방식은 드래프트로 하며 구단별 최대 2명 보유, 1명 출전이 가능하다"며 "급여는 샐러리캡에 포함하지 않으며 한화로 월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2025시즌을 위한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해 일본 국적자로 하며, 6월 중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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