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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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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마지막 한 자리는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클리퍼스의 포워드 레너드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미국대표팀의 12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ESPN을 비롯한 현지 주요 매체들은 전날 최종엔트리 12명 중 11명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피닉스)를 비롯해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데빈 부커(피닉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즈루 할리데이(보스턴), 앤서니 데이비스(레이커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다.

보도에 따르면, 지휘봉은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이 잡는다.

레너드는 두 차례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상을 거머쥔 정상급 포워드다. 공수 겸장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에는 정규리그 68경기에 출전해 평균 23.7점 6.1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알려진 대로 파리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이다.

미국 남자농구는 베이징올림픽부터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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