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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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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수확, 한국 다이빙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고, 이재경(인천시청)과 호흡을 맞춘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지는 "부상이 많이 호전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서 결승 진출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이빙이 대중들에게 더 친근한 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파리올림픽에 임하겠다. 또 세계에서 한국 다이빙의 위치가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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