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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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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FA 시장 승자로 떠올랐다. '최대어' 박혜진, 김소니아를 품은 데 이어 안혜지와도 동행을 연장했다.

BNK는 18일 "박혜진, 김소니아를 영입하고 안혜지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박혜진은 총액 3억2000만원(연봉 2억7000만원·수당 5000만원)에 BNK와 연을 맺었으며, 김소니아는 총액 4억원(연봉 3억원·수당 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박혜진은 "고향으로 불러준 BNK 빈대인 회장님과 김성주 구단주님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는데도 농구와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말씀을 해주신 박정은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소니아도 "BNK로 이끌어 주신 박정은 감독님과 프런트의 노력과 끈기, 열정에 감동 받았다"며 새 소속팀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BNK는 안혜지와는 계약 기간 4년에 총액 3억1000만원(연봉 2억8000만원·수당3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WKBL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DB생명에 지명된 안혜지는 이후 OK저축은행을 거쳐 2019년도부터 BNK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1~202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어시스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평균 11.7점의 득점을 기록했고 공헌도는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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