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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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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25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단 1승만 더 추가하면 리그 정상에 오른다. 미드필더 이강인은 선발로 출격해 61분 동안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3~2024 리그앙'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클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리그 25경기 무패(18승7무)를 기록하며 승점 69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

같은 시각 2위 AS모나코(승점 58)가 LOSC릴에 1-0 승리를 거두면서 조기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오는 28일 오전 4시 르아브르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전반 19분 뎀벨레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22분 음바페가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 뎀벨레가 후반 15분에 두 팀의 간격을 세 골 차로 벌리는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8분 로리앙의 모하메드 밤바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45분에 나온 음바페의 득점으로 경기는 PSG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후반 16분 마누엘 우가르테와 교체되기 전까지 6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15분에 나온 뎀벨레의 득점에 기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음바페에게 롱패스로 연결, 이를 음바페가 뎀벨레에게 도움을 기록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9를 매기며 '무난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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