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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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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의 반칙으로 취소됐다. 울버햄튼은 이 득점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홈에서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본머스에 0-1로 졌다.

최근 리그 6경기 무승(2무4패)을 기록한 울버햄튼은 12승7무15패(승점 43)를 기록하며 리그 12위로 추락했다.

승리한 본머스는 12승9무13패(승점 45)가 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황희찬은 지난 21일 아스널과의 리그 34라운드 일정(0-2 패배)을 통해 2개월 만에 선발로 나선 바 있다.

울버햄튼은 전반 37분 앙투안 세메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끌려가던 울버햄튼은 후반 25분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넬손 세메두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11호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주심은 세메두가 크로스를 올리기 전 상황에서 마테우스 쿠냐가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한 것을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통해 확인했다.

이후 주심은 황희찬의 득점을 취소했고, 추가골을 넣지 못한 울버햄튼은 0-1로 패배했다.

황희찬은 득점에 실패했지만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6.1을 받는 등 무난했다는 평가가 따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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