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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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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극적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PSG는 2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3~2024 리그앙' 31라운드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리그 26경기 무패(18승8무) 행진을 벌인 PSG는 승점 70으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2위 AS모나코(승점 58)와 승점 차는 12다.

리그 3연패를 노리는 PSG는 이날 조기 우승 달성에 실패했으나 이르면 29일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AS모나코가 29일 오전 2시 리옹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PSG가 리그 정상에 오른다.

전반 19분 크리스토퍼 오페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PSG는 전반 2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 38분 앙드레 아예우에 득점을 내줬고, 후반 16분에는 압둘라예 투레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하면서 궁지에 몰렸다.

후반 막판 공격에 열을 올린 PSG는 아슈라프 하키미의 골로 한 점을 만회한 뒤 추가시간 이강인이 곤살루 하무스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우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리그 3번째 도움(2골)을 올렸다.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는 4골 4도움을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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