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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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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뮌헨 소속 수비수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출전해 경기 종료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뮌헨은 지난 2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뮌헨은 승점 69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이어갔다.

패배한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45로 6위에 자리했다.

뮌헨은 전반 9분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 위고 에키티케가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케인이 후반 16분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지난 20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30라운드(5-1 승)를 통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바 있으나, 이날 경기에선 다시 벤치에서 시작했다.

선발로 나선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전반전에 상대와의 헤더 경합 중 머리 쪽 충격을 입으며 부상 우려가 생겼고, 이에 김민재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교체로 출격한 김민재는 자신이 뛴 후반전 동안 무실점에 기여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했다.


한편 28일에는 정우영의 소속팀인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우승팀인 레버쿠젠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2분 크리스 퓌리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11분 데니스 운다브의 추가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후반 16분 아민 아들리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그리고 후반 51분 로베르트 안드리히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공식전 46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무패 우승 가능성도 높였다.

정우영은 후반 29분 운다브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전까지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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