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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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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인터밀란의 중국인 구단주 스티븐 장이 중국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트리발 풋볼(Tribal Football)은 "스티븐 장이 중국 선수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아직 충분한 재능을 가진 선수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장은 틱톡커 류텡에게 "지난 8년 동안 저는 이 측면에 대해 생각해 왔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훈련에 대해 생각하고 싶었다"며 "지금은 적합한 선수가 없지만 만약 나타난다면 이탈리아로 데려오고 싶다"고 전했다.

중국에는 한국과 일본에 비해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없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팡저우나 스페인 RCD 에스파뇰에서 뛰었던 우레이가 있었지만 실패로 끝났다.

스티븐 장은 "매 시즌 목표는 최대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고 모든 트로피에는 의미가 있다. 많은 팬이 특정 대회를 포기하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어떤 명예도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목표를 설정할 것"이라고 구단의 비전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인터밀란은 22일(현지시간) 2023~24시즌 세리에 A 33라운드 AC 밀란과의 더비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5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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