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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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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가 초등학교 1·2학년 통합 예체능 교육 과정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신설하겠다는 국가교육위원회의 결정에 반색을 표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음악·미술·체육이 합쳐진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분리해 통합교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는 1일 "국가교육위원회의 결정에 적극 환영한다. 이로써 약 40년 만에 체육 교과가 분리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운영 시간을 102시간에서 136시간으로 확대한 것에 대해 "초·중학교 학생들의 신체 강화에 도움이 된다. 운동 습관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김돈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장은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 결정 등을 적극 환영하며 대한체육회 등 관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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