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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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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한체육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촌을 개방한다.

2일 대한체육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국가대표 선수촌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양궁 임시현과 이우석,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등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를 비롯해, 국가대표 훈련시설 탐방, 마술 공연,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태릉선수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동계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강습을 한다.

대한체육회는 어린이날 개방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선수촌이 일반인에게도 열린 장소라고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올해 7월 파리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힘껏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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