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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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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짓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졌다.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팀 기니와 단판 승부로 열리는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펼쳐 파리행을 타진해야 한다.

이라크를 누르면 올림픽 본선에 오를 수 있던 인도네시아는 파리행 티켓을 놓고 대륙간 PO를 치르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이후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한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19분 이바르 예너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하지 못했다. 전반 27분 자이드 타흐신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정규 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전반 6분 상대 알리 자심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현지 시각 9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니와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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