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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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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리버풀전 완패로 4위 진입이 희박해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력엔 만족감을 보였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4골을 먼저 실점하며 끌려나간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후반 32분 손흥민의 연속골로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4연패에 빠진 5위 토트넘(승점 60)은 4위 아스톤빌라(승점 67)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이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아스톤빌라가 2경기를 모두 져야 역전할 수 있다.

EPL은 4위까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얻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오늘은 조금 더 우리다운 플레이를 했다"며 "뉴캐슬, 첼시전에서는 결과를 떠나 우리의 축구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우리 스스로 모습을 되찾으려는 듯햇다"며 "전반전만 봐도 우리의 압박이 돌아왔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지른 실수의 대가를 치렀을 뿐"이라며 "우리도 공격 기회를 더 잘 살렸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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