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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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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각)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 2조에서 김태효,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차례로 달려 39초17을 기록했다.

8개 팀 중 4위에 그친 한국은 파리올림픽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패자부활전에선 1~3조 상위 1~2위에 오른 총 6개 팀이 파리올림픽에 나선다.

2조에선 가나(38초29)와 나이지리아(38초57)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은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도전했지만, 0.6초 차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파리올림픽 육사 남자 계주 400m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 결선에 오른 미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영국, 자메이카 8개 팀과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호주, 독일,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6개 팀이 파리행을 확정했다.

남은 2장은 2022년 12월31일부터 2024년 6월30일 사이에 좋은 기록을 낸 팀이 받는다.

브라질과 트리니다드토바고, 네덜란드 등이 유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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