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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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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9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체전경기가 열리는 목포 등 22개 시·군, 67개 경기장에 텐트, 컨테이너, 임시화장실, 안내표지판, 안내현수막 등 2707개의 편의시설을 설치 중이다.

텐트와 컨테이너는 경기장 안내소, 자원봉사센터, 경기운영본부, 선수단 대기실 등으로 사용하고, 인기 종목 경기장 관람객 밀집도를 감안해 임시 화장실을 대폭 설치할 계획이다.

또 경기가 열리는 곳에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관람객이 쉽게 찾도록 하는 등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도는 경기가 열리는 시·군, 체육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67개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 이상 여부를 최종 점검하고, 이달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체전 기간 전남을 방문하는 선수단,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강히 경기하고 즐기도록 최적의 경기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5∼28일 22개 시·군에서 36종목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4∼17일 1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대회 기간 2만2000여 선수단과 임원 등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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