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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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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예원을 누르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개월여만의 우승이자 통산 5승이다.
특히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성유진에게 져 준우승했던 아픔을 씻어냈다.
이날 우승으로 상금 2억2500만원을 챙긴 박현경은 상금랭킹 1위(4억8523만원)와 함께 대상포인트 1위에도 올랐다.
3~4위전에선 이소영이 윤이나를 5홀 차로 꺾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3위 상금은 7650만원이고, 4위 상금은 54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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