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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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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미드필더 이강인은 이적 첫해에 3관왕을 달성했다.

PSG는 26일(한국시각)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모루아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2-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PSG는 3년 만에 프랑스컵 우승을 거머쥐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5회로 늘렸다.

또 리그,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를 떠나 PSG 일원이 된 이강인은 이적 첫해에 트로피 3개를 획득했다.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4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추가 시간까지 더해 10여분간 뛰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공식전 35경기에 출전해 5골5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0개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마쳤다.

PSG는 전반 22분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34분 파비안 루이스의 추가골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10분 리옹의 제이크 오브라이언에게 한 골 허용했으나 동점골까지는 내주지 않으며 우승했다.

한편 PSG와 결별이 예정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공격포인트 없이 풀타임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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