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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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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국제탁구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임종훈-신유빈은 2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 국제탁구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를 3-0(11-3 11-6 11-6)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은 이 대회 혼합 복식 2연패를 이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시아아 조를 3-1(11-9 12-10 8-11 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월 WTT 스타 컨텐더 고아 2024를 제패한 임종훈-신유빈은 두 달 뒤 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4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왕추친-쑨잉사 조(중국)에 1-3(7-11 8-11 11-9 7-11)으로 지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리우 대회에서 난적 일본을 꺾고 우승 메달을 목에 걸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한 안재현(한국거래소)은 2관왕에 도전한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브라질의 휴고 칼데라노와 맞붙고, 남자 복식에서는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짝을 이뤄 프랑스의 줄스 롤랑-릴리안 바데트 조와 우승을 두고 다툰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 기구 WTT가 주관하는 프로 투어 대회다. WTT 컨텐더급은 WTT 챔피언스나 WTT 스타 컨텐더 대회보다 격이 낮은 대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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