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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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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36)이 잠시 쉬어간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좌완 투수 양현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우완 투수 김승현을 등록했다.

전날 열린 광주 LG전에 선발 등판했던 양현종은 왼쪽 팔꿈치에 저림 증세를 느끼며 6회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양현종은 부상을 피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오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팔꿈치에 이상이 없었다. 휴식 차원에서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1⅔이닝을 투구하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양현종은 열흘 휴식 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대를 모았던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양현종의 23일 선발 투수 맞대결은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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