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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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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거침없는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손호영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1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서 손호영은 KT 선발 고영표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타점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로써 지난 4월1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시작된 손호영의 연속 안타 행진은 '29경기'로 늘었다.

동시에 2008년 박재홍과 2014년 이명기(이상 당시 SK 와이번스)를 제치고 연속 경기 안타 부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손호영은 다음 경기에서도 안타를 치면 김재환(두산 베어스)과 함께 이 부문 공동 3위에 자리하게 된다.

최장 기록은 박종호가 보유하고 있다. 박종호는 현대 유니콘스 시절인 2003년 8월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이듬해 4월21일 현대전까지 3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롯데 구단에서 이 부문 1위는 1999년 박정태의 31경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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