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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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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노석이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KPGA 챔피언스 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7월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2) 펼쳐진다.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4800만원·시드 3년 획득)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을 1억원 증액했다. 이번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그랜드 시니어부문 대회인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7000만원)도 진행된다.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박노석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박노석이 본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김종덕(63)으로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역대 2연패에 성공한 3번째 선수가 된다. 현재까지 타이틀 방어를 이뤄낸 선수는 1998~1999년 대회, 2001~2004년 대회서 우승한 최윤수(76)와 앞서 언급한 김종덕까지 2명뿐이다.

대회 기간 동안 무료 갤러리 입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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