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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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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충북청주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포는 2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충북청주와 1-1로 비겼다.

전반 4분 충북청주 이강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2분 이용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인 김포는 3위(승점 28)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반면 4경기째(2무 2패) 승리가 없는 충북청주는 7위(승점 25)에 머물렀다.

부천FC는 천안시티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부천은 전반 18분 천안 파울리뇨에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4분 박형진의 동점골과 후반 39분 바사니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부천은 리그 8위(승점 24)고, 천안은 10위(승점 20)다.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는 서울이랜드를 3-0으로 크게 이겼다.

안산은 전반 39분 김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박준배, 39분 이랜드 이준석의 자책골로 웃었다.

세 번째 득점은 처음에 김재성의 득점으로 기록됐으나, 경기 후 이준석 자책골로 정정됐다.

시즌 4승째(4무 10패)를 거둔 안산은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진 못했다. 이랜드는 5위(승점 25)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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