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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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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등과 한 조에 편성됐다.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등과 B조에 포함됐다.

FIFA 랭킹 22위로 톱시드를 배정받은 한국은 호주, 사우디, 중국 등이 포진해 있는 죽음의 조(C조)를 피해 다소 수월한 상대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 2월 카타르에서 막을 내린 '2023 AFC 아시안컵' 4강에서 한국을 쓰러트린 요르단을 제외하곤, 크게 부담이 되는 팀들은 다 피했다.

3차 예선은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AFC에 배정된 본선 티켓은 8.5장이다.

남은 2.5장은 4차 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가린다.

◆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A조 = 이란(20위), 카타르(35위), 우즈베키스탄(62위), UAE(69위), 키르기스스탄(101위), 북한(110위)
▲B조 = 한국(22위), 이라크(55위), 요르단(68위), 오만(76위), 팔레스타인(95위), 쿠웨이트(137위)
▲C조 = 일본(17위), 호주(23위), 사우디아라비아(56위), 바레인(81위), 중국(88위), 인도네시아(134위)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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