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만들어 함께 라운딩"…골프존M, 대규모 업데이트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정식 출시한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골프게임이다.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리얼한 골프 코스 환경을 제공한다.

우선 메인 콘텐츠로 동반자와 함께 라운드가 가능한 '길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길드 시스템을 통해 길드를 창설하거나 가입 후 동반자와 함께 길드를 성장시키면서 길드 내 다양한 콘텐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개편된 챌린지 미션으로 더욱 다양한 챌린지 도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 세계 다양한 골퍼들과 1대1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의 세부 가이드 개선으로 매치 라운드의 편의성을 높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골프존 마일리지 지급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골프존M 신규 가입 후 첫 로그인을 하면 골프존 마일리지 1000원을 제공한다. 골프존M 주간 챌린지 완수 시 추가로 골프존 마일리지 4000원을 지급한다.

골프존은 22일부터는 약 2주간 인게임 이벤트 '골프존M, 골프존파크 통합 스코어 랭킹 대회'도 개최한다. 골프존M 모바일과 골프존파크 스크린대회에 중복으로 참여하면 순위에 따라 최대 30만원 골프문화상품권과 골프존 마일리지 등 100% 경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인게임 이벤트 미션을 달성한 유저 대상으로 게임 접속과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500장의 다양한 뽑기권을 제공하는 보상을 마련했다. 이 밖에 길드미션 이벤트, 복귀 유저 출석 이벤트 등 보너스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골프존M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골프존M 라운지' 신규 가입 이벤트와 길드 가입 인증 이벤트, 유저들 간 공유하는 게임 공략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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