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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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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맹성웅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전북현대의 23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고 김천의 대승을 이끈 맹성웅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 맹성웅은 친정팀 전북을 상대로 경기 내내 중원을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김천 입대 후 자신의 첫 골이자 이날 경기 네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김천은 MVP로 선정된 맹성웅 외에도 김대원, 박대원, 박수일, 박승욱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대구FC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FC는 전반 42분에 터진 지동원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대구는 후반 8분 에드가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0분 박세진의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승부를 역전시켰다.

하지만 수원FC 권경원이 후반 44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K리그2 22라운드 MVP는 전남드래곤즈의 하남이 차지했다.

하남은 지난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26분과 전반 34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남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22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전남과 충남아산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전남은 하남의 멀티골과 최성진의 추가골에 힘입어 전반에만 3골을 득점했다.

후반전에는 충남아산 최치원과 김종석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전남을 바짝 뒤쫓았지만, 경기는 전남의 3-2 승리로 끝났다.


K리그2 22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삼성이 차지했다.

수원은 지난 13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천안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2분 이규동이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상준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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