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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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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거포 박병호가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으로 당분간 재활에 매진하게 됐다.

삼성 구단은 19일 "오늘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재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 진단이 나왔다"며 "4주 가량 치료와 재활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일주일 동안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은 뒤 다음 주 경산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광주 KIA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던 박병호는 다음 날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병호는 이번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211 9홈런 28타점을 작성했다.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을 시작했던 박병호는 지난 5월 구단에 방출 요청을 했고, 결국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삼성은 박병호를 영입하는 대신 오재일을 내줬다.

박병호는 삼성 이적 후 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3 6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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