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남자 주니어핸드볼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패배 준우승에 그쳤지만 6년 만의 입상 및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에 성공했다.

김오균 감독(조선대)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27-32로 패배했다.

2018년 대회 우승국 한국은 조별예선(28-36 패) 이후 결승에서 일본과 다시 만나 설욕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잡지 못했다.

지난 대회 5위에 그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제25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 베스트7에는 라이트백 이민준, 골키퍼 김현민(경희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민준은 일본을 상대로 혼자서만 10골을 터뜨리며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반전 한국은 문진혁, 최지환(이상 원광대), 김동영(강원대), 김현민(PV), 이민준(이상 경희대)의 연속 득점으로 접전을 펼쳐 14-14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일본은 후반전 돌입 이후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고 한국은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27-32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