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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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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김동환 인턴 =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치안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지난 25일(한국시각) "호주 올림픽 TV 제작진이 괴한에게 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호주 방송사 '채널 9'의 취재진 두 명은 취재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괴한들은 취재진의 배낭을 훔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다섯 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호주 여성의 사건 보도 이후 하루 만이다.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훈련 도중 라커룸에서 도난 사건을 당하기도 했다.

과거부터 파리의 치안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2년 전 올림픽 리허설 격인 2022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치안 문제가 드러났다. 당시 경기 장소는 파리 올림픽 주 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였다.


당시 성폭행, 강도, 불법 관람 등 수많은 사건이 발생했고, 관중은 "보안이 엉망이었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올림픽 관광객들을 위한 치안, 보안 문제는 올림픽에서 매우 중요하다. 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할 때부터 중요한 기준이다.

프랑스는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자국 병력 1만8000명을 포함해 3만5000명의 보안 인력을 구성했다. 또 전 세계 40개국에서 온 2000여 명의 외국 경찰이 치안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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