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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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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있는 분위기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호주올림픽위원회(AOC)는 여자 수영 래니 폴리스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여자 1500m 자유형 출전을 기권했다고 밝혔다.

폴리스터는 2022년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쇼트코스세계선수권대회 400m, 800m 1500m에서 우승하며 단일대회 자유형 3관왕에 오른 최초의 여자 수영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코로나19에 감염으로 예선 시작을 불과 한 시간 앞두고 기권을 택했다.

다만 그는 계영 800m에는 출전을 강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영 선수는 영국 아담 피티에 이어 폴리스터가 두 번째다.

피티는 지난 29일 남자 100m 평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는 파리에 입성한 호주 여자 수구 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직전 대회였던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치러졌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고, 선수들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고 출발했지만 확진자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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