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파라과이 수영선수 루아나 알론소가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로부터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를 받았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스타는 "선수촌에서 쫓겨난 혐의를 받는 올림픽 스타 루아나 알론소는 네이마르와 DM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한다"며 "네이마르가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 중 하나에 응답하면서 온라인 대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알론소는 라디오 'Aire de Todos'에서 "그(네이마르)가 나에게 DM을 보냈다.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고 말하며 대화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접영 100m 경기 1라운드에서 탈락하자 은퇴를 선언해 화제가 됐다.

알론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공식화됐다. 수영에서 은퇴한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파라과이에는 미안하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후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고 파리 시내에서 관광하는 등 일탈 행위를 해 올림픽 선수촌에서 퇴출당했다.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라리사 스하레르는 "알론소가 파라과이 팀에 부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알론소는 "어디에서도 쫓겨나거나 추방당한 적 없다는 걸 분명히 하고 싶다"며 "거짓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