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조정선수단 소속 2명이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강현주, 배지인 선수가 오는 28일 개최하는 파리 패럴림픽 혼성유타포어(PR3 Mix4+) 종목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콕스(파일럿) 1명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종목이다. 두 선수는 지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두 선수의 사기 진작과 응원을 위해 격려금을 지원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원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결단식에도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강현주 선수는 "좋은 기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배지인 선수도 "저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