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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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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김정훈이 지난달 가장 큰 활약을 보인 골키퍼로 선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김정훈이 2024시즌 7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명의 후보를 뽑아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7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1~25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최종 후보는 전북 김정훈과 수원FC 안준수가 선정됐다.

김정훈은 23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후반 31분 박상혁의 강력한 헤더를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선보였다.

안준수는 25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27분 김경재의 헤더를 역동적으로 막아내며 수원FC의 골문을 지켰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된 팬 투표 결과 김정훈이 58.3점(6202표)을 받아 41.7점(3838표)을 받은 안준수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7월 이달의 세이브' 선정된 김정훈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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