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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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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오른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실전 형식의 시뮬레이션 게임에 돌입한다.

14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야마모토가 17일 2이닝 시뮬레이션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4일 20개의 불펜 피칭을 소화했고, 이날 40개의 공을 던졌다.

로버츠 감독은 "제구와 구속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 달 동안 야마모토가 아무런 차질 없이 복귀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프로야구(NPB)를 거쳐 지난 겨울 미국 진출에 도전한 야마모토는 다저스와 12년, 3억2500만 달러(약 4434억3000만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빅리그 입성 후 초반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14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중순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이 발견됐고, 60일짜리 부상자명단(IL)으로 옮겨졌다.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게 되면서 복귀에도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다음달 합류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마음껏 던질 수 있는 상태"라며 몸 상태에 자신감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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