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김도영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손맛을 봤다.

팀이 3-1로 앞선 5회 1사 1루에 등장해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초구 직구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시즌 30번째 대포를 쏘아 올리면서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9번째 30홈런-30도루를 일궈냈다. 도루는 33개를 기록 중이다.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로 작성한 30-30이다.

2003년 10월 2일생인 김도영은 20세10개월13일의 나이로 종전 최연소 기록인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22세11개월27일을 약 2년 앞당겼다.

아울러 종전 최소 경기이던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의 112경기를 한 경기 줄인 111경기 만에 30-30을 완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