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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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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폭염도 야구 팬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주말 5경기 중 4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15분 전인 오후 4시45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LG의 17번째 홈 경기 만원 관중으로, 2012시즌 16회를 넘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써냈다.

이날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입장권도 경기 시작 1시간11분 만인 오후 7시11분께 1만7891장이 모두 판매됐다.

2013시즌 KBO리그에 진입한 NC가 두 자릿수 매진을 기록한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이다.

NC는 마산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2013시즌 6회, 2014시즌 2회, 2015시즌 6회, 2016시즌 7회, 2017시즌 5회, 2018시즌 3회 매진을 기록했고, 창원 NC파크를 홈구장으로 이용한 2019시즌 2회, 2023시즌 2회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도 올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을 작성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도 2만2758명의 관중이 입장해 만원 사례를 이뤘다.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도 2만3000명이 입장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SSG는 3월 23~24일 롯데 자이언츠전, 5월 25일 한화 이글스전,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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