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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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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허리 통증으로 잠시 쉬어간다.

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창진과 포수 한승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날 투수 김민재를 1군 엔트리에서 뺐던 KIA는 내야수 김규성과 외야수 김호령, 투수 최지민으로 빈 자리를 메웠다.

KIA 관계자는 "이창진이 지난 18일 허리 통증을 느꼈다. 전날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창진이 빠지면서 1루수로 뛰던 이우성이 외야수로 기용될 전망이다. 이에 KIA는 내야 보강을 위해 한승택을 빼고, 김규성을 1군에 불러올렸다.

재정비를 위해 지난 1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최지민은 열흘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지난달 31일 엔트리에서 빠졌던 두산 베어스 우완 투수 이영하는 부상을 털고 20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이영하는 올 시즌 44경기에서 4승 2패 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47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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