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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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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삼중살(트리플 플레이)로 위기를 탈출했다.

SSG는 2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2로 맞선 3회말 타구 하나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냈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이 볼넷, 안타 하나 씩을 허용하며 몰린 무사 1, 3루에서 LG 타자 문보경에 땅볼을 유도했다.

타구를 잡은 3루수 최정이 2루로 던져 1루 주자 오스틴 딘을 먼저 잡아내고, 2루수 정준재가 1루수 오태곤에게 송구해 문보경까지 아웃 처리했다.

이때 3루 주자 신민재가 틈을 노려 홈으로 뛰어 들었지만, 이를 눈치 챈 오태곤이 홈으로 공을 뿌렸다. 공을 받은 포수 이지영은 신민재를 태그 아웃해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삼중살은 올 시즌 두 번째고, 통산 83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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