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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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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은메달리스트 김영범(19·강원체고)이 주종목 접영이 아닌 자유형에서 본인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범은 22일 호주 캔버라 호주스포츠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주니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66으로 우승했다.

김영범의 뒤를 이어 나란히 49초38을 기록한 라온 김(캐나다)과 마커스 다 실바(호주)가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영범은 예선에서 48초65에 레이스를 마쳐 참가자 46명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또 지난 3월 2024 파리 올림픽 선발전 당시 수립한 개인 최고 기록 49초14를 5개월 만에 0.49초 단축했다.

경기 후 김영범은 "수영 강국인 호주에서 애국가를 듣게 돼 기쁘다. 내심 47초대 진입을 기대했는데 기록을 단축하고 우승도 해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접영 100m 한국기록(51초65) 보유자인 김영범은 23일 접영 100m에 나선다. 그는 "연습한 대로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열심히 할 테니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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