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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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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했지만 침묵하며 팀의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울버햄튼은 25일(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EPL' 2라운드 홈 경기에서 2-6으로 대패했다.

지난 시즌 리그 12골을 기록하면서 울버햄튼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황희찬은 1라운드 아스널 원정(0-2 패)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선발로 나섰으나,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14분 다니엘 포덴세와 교체되면서 59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후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낮은 평점 6.1을 부여하면서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울버햄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첼시의 니콜라 잭슨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다행히 전반 27분 마테우스 쿠냐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 첼시의 콜 팔머, 울버햄튼의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한 골씩 주고받으면서 2-2가 됐다.

이후 첼시의 골 세례가 나왔다.

노니 마두에케가 후반 4분, 후반 13분, 후반 18분에 걸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에 큰 리드를 안겼다.

그리고 후반 35분 주앙 펠릭스가 두 팀의 간격을 네 골 차로 벌리는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오는 29일 오전 3시30분 번리와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 일정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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