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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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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12'를 기록 중인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타자 서건창을 1군에 불러올렸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서건창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IA는 지난 주말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정규시즌 1위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는 KIA에게 3위 LG와의 대결도 중요한 결전이다. 이에 이범호 KIA 감독은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을 1군에 합류시켰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KIA에 합류한 서건창은 81경기에서 타율 0.278 1홈런 20타점 3도루 3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67을 기록 중이다.

8월 들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서건창은 지난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18일 만에 복귀했다.

LG는 사이드암 불펜 요원 정우영을 비롯해 좌완 김유영, 우완 백승현 등 투수 3명을 1군에 등록했다. 필승조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불펜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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