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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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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남자 테니스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이나오픈 결승에서 맞붙는다.

신네르는 지난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부윈차오커터(96위·중국)를 2-0(6-3 7-6<7-3>)으로 꺾었다.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2-0(7-5 7-3)으로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2일 오후 결승을 치른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와 함께 현재 남자 테니스에서 '빅3'를 이루고 있다.

올해 4대 메이저대회 중 호주오픈과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신네르가 가져갔고,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알카라스가 정상에 섰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조코비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네르와 알카라스의 상대 전적에서는 알카라스가 5승 4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올해에는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알카라스가 이겼다.

3월 BNP 파리바오픈 준결승에서 알카라스가 2-1(1-6 6-3 6-2)로 역전승을 거뒀고, 6월 프랑스오픈 4강전에서도 알카라스가 3-2(2-6 6-3 3-6 6-4 6-3)로 이겼다.

차이나오픈이 열리는 하드코트에서의 성적도 알카라스가 4승 2패로 우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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