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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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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예선을 치르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달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 2연전에 나설 소집 명단을 18일(한국 시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 우루과이(원정), 26일 브라질(홈)과 북중미월드컵 예선 13, 14차전을 벌인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메시를 부상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

메시는 이달 소속팀의 공식전 3경기에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가 15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복귀했고, 18일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도 뛰었다.

하지만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의 체력 관리를 위해 이번 소집엔 부르지 않기로 했다.

그는 "메시에게 과부하를 주지 않으려고 했다"며 "부상을 입진 않았으나 그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 12경기에서 승점 25점을 기록, 선두에 올라와 있다.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는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앞둔 브라질 대표팀도 네이마르(산투스)가 명단에서 빠졌다.

네이마르는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가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네이마르의 대체 선수로는 2006년생 엔드릭(레알 마드리드)이 뽑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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