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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5432




역대 최고 순간 시청률 경기(흥국생명 VS GS칼텍스, 4.72%)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녀부 역대 최고 평균 시청률 기록을 다시 썼다.

한국배구연맹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시즌은 남자부 134경기, 여자부 96경기로 총 230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시즌 종료 기준(192경기) 평균 시청률인 0.92%에서 0.09% 증가한 1.01%을 기록하였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0.83%에서 0.02% 감소한 0.81%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으나, 여자부는 지난 시즌에 1.05%에서 0.24% 상승한 1.29%를 기록하며 남녀부 역대 최고 평균 시청률을 달성했다.

여기에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4.72%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간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또 경기당 14만9766명이 남녀부 경기를 TV로 시청하면서 지난 시즌(18만6052명)에서 약 3만6000명이 증가한 시청자들이 V리그를 즐겼다.

남자부 최고 시청률 경기는 지난 17일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으로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부 최고 시청률 경기는 지난달 24일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 3차전으로 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또 여자부 최고 시청률 5경기에 모두 흥국생명이 포함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연경은 V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V리그 역대 최단 경기인 122경기 만에 3000득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은 여자부 최초 6000득점, 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은 리시브 정확 5000개를 달성했다. 도로공사 정대영과 KGC인삼공사 한송이는 역대 3,4번째로 5000득점을 기록, 현대건설 황민경은 역대 3번째 300서브를 달성했다.

남자부에선 한국전력 박철우가 V리그 최초로 6000득점을 돌파했고,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남자부 최초 1만5000세트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카일 러셀은 남자부 최초로 전 경기 서브 득점을 달성했다. KB손해보험 노우모리 케이타는 남자부 최연소 트리플크라운(만 19세 5개월)을 기록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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