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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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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효주(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친 김효주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9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올해 메이저대회 첫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리젯 살라스(미국),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코르다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롤렉스랭킹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1위에 오른다면 2014년 10월 스테이시 루이스 이후 미국 선수로는 처음이다.

ANA 인스퍼레이션 챔피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노예림(미국)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인지(27)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2위에서 공동 17위로 뛰어 올랐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김세영(28)은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7_000149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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