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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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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차 국내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일 "여자 대표팀이 유럽 전지훈련을 마치고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위해 1일 진천 선수촌에 입촌했다"고 밝혔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5월 13일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파리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약 3주간의 첫 소집 훈련을 마친 뒤엔 18명의 선수가 지난달 2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노르웨이로 이어진 유럽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지난 1일 다시 진천 선수촌에 입촌, 8일까지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파리올림픽에 가게 될 17명의 선수가 함께한다.

4번째 올림픽을 맞이하는 류은희(헝가리 교리)를 필두로 2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강은혜(SK슈가글라이더즈), 김보은(삼척시청), 정진희(서울시청),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 신은주(인천광역시청), 우빛나(서울시청) 등이 훈련에 참가한다.

국내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해 19일까지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2차 유럽전지훈련을 거친 뒤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하게 된다. 대한체육회 사전캠프에서 현지 적응을 마치고, 22일 올림픽 선수촌에 도착해 25일 독일과 첫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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