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82
  • 0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가 대학 여자배구의 정상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우석대는 지난 28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한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단국대와 목포과학대, 호남대 등을 전승으로 물리치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대 0(25대 20·25대 1·25대 21)으로 라이벌 단국대를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석대 권민숙(체육학과 1년) 선수는 단국대와의 결승에서 날카로운 강서브로 상대를 괴롭히며 점수를 이어갔으며, 주장인 심아정(체육학과 4년) 선수는 팀의 한쪽 날개를 완벽하게 지키며 우승을 견인했다.

정기남 감독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정기남 감독은 최우수 지도상을, 심아정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이정빈(체육학과 2년) 선수는 세터상을, 임우진(체육학과 2년) 선수는 리베로상을, 이지우(자율전공대학 1년) 선수는 블로킹상을 각각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5878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