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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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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오지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오지현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오지현은 지한솔(25), 이가영(22), 박민지(23)를 1타차로 따돌리며 선두에 올라섰다.

오지현은 2018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서 우승을 거머쥐 이후 통산 7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오지현은 "오랜만에 샷과 퍼트가 잘됐다. 올해 개인 베스트스코어다. 오랜만에 잘 쳐서 기분 좋은 하루다"며 "오늘 웨지샷이 잘 돼서 짧은 홀에서 버디를 많이 잡았다. 샷도 잘돼고 퍼트도 잘돼서 플레이 하는 것이 수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표에 대해 "모든 선수가 대회에 나오면 우승을 목표로 한다. 우승을 한지도 오래됐고, 오랜만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만큼 남은 이틀 잘 쳐서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5승을 올린 박민지는 시즌 6번째 우승을 겨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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