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75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좌완 투수 블레이크 스넬(29)이 또다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10일(한국시간) 스넬이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사유는 위장염이다. 스넬의 부상자명단 등재 날짜는 7일로 소급 적용된다.

스넬은 식중독으로 6월 3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선발 등판을 취소했고, IL에 등재됐다.

지난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스넬은 당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로테이션상으로 이날 등판해야 하지만, 샌디에이고 구단은 스넬이 여전히 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판단해 다시 IL에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10~1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치른 뒤 13~16일 올스타 휴식기를 갖고, 1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로 시즌을 재개한다.

스넬은 올스타 휴식기 직후부터 IL에서 해제될 수 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휴식기 직후 스넬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넬은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 3승 3패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 중이다.

스넬이 전력에서 이탈한 샌디에이고는 10일 콜로라도전을 불펜 게임으로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0_0001507967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